인사말

존경하는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회원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제 6대회장을 맡게 된 가톨릭대학교 김수환 입니다.


2020년은 우리 모두에게 우울하고 답답한 한 해로 기억될 겁니다.
COVID19로 오랫동안 준비했던 국제학회가 국내학회로 축소되었고 많은 행사가 비대면 으로 축소되었으며 당분간은 이 상황이 계속되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전임 회장이신 김정수 회장님의 추진력과 상임이사진의 노력으로 다른 학회에 비하여 계획된 모든 학술행사를 무난히 진행하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학회는 10년의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짧은 기간 동안 국내외적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이 모두 5분의 전임회장님들과 상임이사진,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사료됩니다.

우리학회는 이비인후과에 뿌리를 두고 “귀, 코, 목, 얼굴의 기능적인 부분을 가장 잘 알고 치료하는 이비인후과 의사들이 미용적인 부분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는 명제 하에 출발한 학회입니다. 이미 국제적으로는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들과 MOU를 맺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의 안면성형학회에서 우리학회를 한국의 안면성형 파트너로 인정해주며 동남아시아에서는 안면성형재건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환자나 사회의 인식변화로 우리학회의 위상이 많이 올라가 있습니다.

지난 10년은 우리학회가 태동하고 도약하는 기간이었고, 우리학회는 새로운 10년의 시작점에 서 있습니다. 선배들이 어렵게 만들고 도약시킨 이 학회를 더욱 더 도약시키고 원숙미를 더하는 학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코로나 이후 중단되었던 국제적 교류를 복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국내에서는 안면성형재건학회 회원 여러분의 권익을 보호하고, 정부나 보험정책에 학회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노력하며, 국민들로부터 더 좋은 인식을 갖도록 노력하며, 무엇보다도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즐거운 학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의 COVID 19 상황은 해결될 것이고 우리학회는 코로나 이후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친애하는 회원 여러분,

2021년 새해에도 계획하신 모든 일 순조로이 이루시고 댁내 건강과 웃음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하며 회장취임과 함께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2021년 1월 1일
제 6대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회장 김 수 환